한 달을 넘게 홈피에서 눈으로만 보다가
드디어 구매를 했어요. 그런데 이게 단종됐다는데
제가 마지막 구매자였나봐요.
리뷰를 쓰고 싶어도 화면에서 사라져서 못 썼는데
다시 잠깐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RPHA70이 한 치수 작게 나왔다고 들었는데
직접 써보러 가자니 너무 먼 데다 어차피
제일 큰 치수만 남았길래 크면 작은 내피를 더
사지 싶어 무작정 구매. 그런데 그래도 작은 거
같아요 ㅠㅠ 볼이 많이 끼는데 제가 살을 빼야죠 뭐;;
갖고 있던 자켓과 색깔이 이게 제일 잘 맞고
예쁠 것 같아서 이걸로 했는데 역시 자켓까지
실제 입고 사진을 찍어보니 탁월한 선택이네요.
다시 닫히면 의미 없는 리뷰겠지만 어쨌든
학수고대하던 제품을 실제로 사서 쓸 수 있음에
감사드립니다. 자주 이용할게요~
마지막 자켓 입고 찍은 사진은 왜 뒤집어지는지
당췌 모르겠네요;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