좀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가격대 성능비 생각하면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네요.
아니 글쎄 비오는 날 회사 화장실에 걸어놨더니... 누가 가져가서 또 사고 글을 남깁니다.
확실히 일반 농업용 우비 같은거 입고 비올 때 출퇴근 하면 가슴팍이고 허벅지고 물이 다 새서
안입은 거나 마찬가지인데, 이 제품을 쓰고 비가 전혀 안새서 꽤 비싸지만 다시 재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.
덕분에 올해 장마철도 걱정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. 누가 훔쳐가지만 않으면요!
이 제품의 흠이라면 보호대가 없다는 점? 하지만 메쉬자켓에 거의 대부분 보호대가 달려있고
그 위에 덧입는 격이므로 별 문제 없는거 같네요 ㅎ